허리 통증으로 받는 고통 덜어드리겠습니다.
척추분리증
척추뼈 뒷부분 즉 등 쪽에는 고리처럼 생긴 관절돌기가 있어 위쪽과 아래쪽의 뼈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관절돌기 사이에 있는 관절 간에 좁아진 부위(협부)에 결손이 발생한 상태를 말하며 협부에 스트레스성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분리증은 주로 요추 4-5번째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운동량이 비교적 많은 10대 후반이나 오래 앉아 있거나 심한 운동이나 노동을 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호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허리와 엉덩이 쪽에서 서서히 통증이 나타납니다.
허리 사용 시 통증이 심해지고 휴식을 취하면 호전됩니다.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무거운 느낌이 듭니다.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통증이 감소됩니다.
치료
척추분리증 초기에는 안정을 취해주거나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도수치료 등의 보조적 비수술 치료로 통증 완화 및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척추분리증의 진단을 받게 된 경우에는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목 · 허리통증을 일으키는 신경 주변에 직접 약제를 투여하여 디스크 돌출이나 협착증으로 인한 이차적인 부종과 염증, 유착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통증의 전달을 차단시키고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통증의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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